[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KT 는 자사주 12만8923주를 주당 3만5950원에 장외 처분하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금액은 46억34780만원으로 처분 예정 기간은 15일부터 5월14일까지다.
처분 목적에 대해서는 "사내·사외이사 및 경영 임원 대상 주식 보상과 장기성과급 지급"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31일부로 기존 구현모·박종욱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구현모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변경했다고 같은 날 공시했다. KT는 "이사회에서 선임한 대표이사 박종욱의 임기 만료에 따른 변경"이라고 설명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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