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아시아경제 허경준 기자] 13일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49·사법연수원 27기)은 검찰 내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꼽힌다. 검사 시절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구속기소에 기여했다.
한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정농단 특별검사팀 수사팀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특검팀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구속하고,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를 맡아 이명박·박근혜 정부 비리 수사를 진두지휘했다.
윤 당선인이 검찰총장이 된 이후 최연소 검사장으로 승진해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을 맡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비리 수사를 지휘하기도 했다.
한 후보자는 조 전 장관 수사로 인해 지난 2년간 부침을 겪기도 했다. 그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취임한 직후 부산고검 차장검사,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좌천성 인사를 당했다.
이후 한 후보자는 ‘채널A 사건’에 연루돼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추 전 장관 등 여권 인사들과 각를 세워왔다. 검찰 내부에서 한 검사장은 "거의 완벽한 수사를 한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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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법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대검 정책기획과장 ▲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 제2팀장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부산고검 차장검사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사법연수원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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