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김민성 교수·정병훈 전공의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우수상
'분할 전층 피부 이식을 통한 피부 결손 재건' 포스터 발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김경종)은 피부과 김민성 교수와 정병훈 전공의가 최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2022년 제27차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심포지엄’에서 포스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민성 교수팀은 ‘분할 전층 피부 이식을 통한 피부 결손 재건(Skin defect reconstruction using splitted full thickness skin graft)’이라는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했다.
피부 이식이란 1차 봉합으로 닫을 수 없는 크기의 피부 및 연조직 결손이 있을 때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이식할 피부 조각을 떼어내어 결손 부위에 이식하는 수술을 말한다. 피부의 두께에 따라 ‘부분층 피부 이식’과 ‘전층 피부 이식’으로 나뉜다.
김 교수팀은 조선대병원에서 ‘분할 전층 피부 이식’을 통해 피부 결손을 재건한 사례들을 분석했으며, 기존의 전층 피부 이식보다 분할 전층 피부 이식이 수술 시간 및 흉터 크기를 감소시킨다는 것을 입증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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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피부 결손 부위를 나눠 이식하는 분할 전층 피부 이식은 공여부(피부 제공 부위)를 선택함에 있어 비교적 크기에 대한 제약이 덜하고, 피부암 제거 후 발생한 크기가 큰 피부 결손에 대해 더 좋은 수술 경과를 얻을 수 있어 환자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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