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스마트도서관 15곳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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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올해 여주역 등 도내 15곳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한다. 스마트도서관은 역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설치하는 무인 도서대출기다. 기기당 400~500권의 도서가 비치되며, 도서관 회원증이나 회원 ID만 있으면 1인당 2~3권을 빌릴 수 있다.


경기도는 올해 도비 3억4200만원을 투입해 12곳을 추가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설치 장소는 ▲용인 시청용인대역 ▲고양 백마역 ▲평택 서정리역 ▲안양 인덕원역 ▲광명 하안사거리 ▲구리 갈매역 ▲여주 백운커뮤니티센터 ▲여주 여주역 ▲가평 북면소통센터 등 9곳이다. 나머지 3곳은 추가 공모한다.


여기에 국비 지원을 통해 3곳을 추가 개설할 계획이어서 도내 스마트도서관은 95곳에서 총 110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도는 2015년부터 스마트도서관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대출 수요를 반영해 2019년 45곳에서 현재 95곳으로 늘린 상태다.


스마트도서관은 지역마다 단순 자판기형 또는 사전 예약이 필요한 예약도서 대출형 등 유형이 다양하고, 비치 도서와 대여 가능 도서 수가 다른 만큼 이용자는 사전에 해당 시?군 도서관 등으로 문의하면 더 정확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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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광 도 평생교육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분위기가 확산하는 가운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책을 빌릴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은 안전과 편리함을 둘 다 잡은 공공도서관의 코로나19 대처법"이라며 "언택트 시대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더 고민하고 스마트도서관이나 전자책 구독 서비스 같은 대체 서비스를 계속 지원하고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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