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현대산업개발, 책임있는 자세 가져달라"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24일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에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를 요청했다.
안 장관은 "건축물 시공과정에 대한 안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며 "안전한 수색활동과 구조물 안전보강 등 사고수습 지원을 끝까지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에서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정부가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했다"며 "중수본이 더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소방관을 포함해 구조·작업을 진행하는 노동자의 안전도 확보하겠다"면서 "국토부와 소방청을 중심으로 관계기관 전문가가 모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색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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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수색 진행 과정도 상세하게 피해 가족들에게 알리겠다"며 "사고 원인도 철저히 조사해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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