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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수 민주당 대선 정무특보 광주공동본부장 '북 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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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영웅 이야기 담은 ‘내안의 거인’ 선봬

박기수 민주당 대선 정무특보 광주공동본부장 '북 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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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출마가 예상되는 박기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직속 정무특보단 광주 공동본부장의 ‘북 콘서트’가 지난 23일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 피크음악홀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북 콘서트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작가 사인회, 축하 영상 상영, 토크 콘서트 등으로 펼쳐졌다.

특히 토크 콘서트는 서정성 아이안과 원장과 송은미 지역문화연구소 박사, 최정미 독자가 출연해 저자의 삶과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비롯해 송갑석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김영배 민주당 최고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 등 각계각층 인사가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강기정 전 정무수석은 “광주교통방송을 이끌어 오며, 이제 삶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박기수 본부장의 앞길이 새봄과 함께 따뜻하게 찾아오기를 기원한다”며 “안병하치안감 기념사업회 대표를 맡으며 늘 일어야 할 곳에서 올곧은 일에 앞장서오고 있다. 더 큰 광주를 위한 길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영상을 통해 격려했다.

송갑석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은 “의인을 알아보는 사람은 진정한 의인이다”며 “이에 박기수 본부장은 소중한 의인이라 생각한다. 이번 북 콘서트를 축하하며 응원한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의 저서 ‘내 안의 거인’은 대중들의 찬사를 받은 영웅들의 뒤에서, 묵묵히 빛을 받쳐주는 그림자 같은 역할을 한 30명의 의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서정성 아이안과 원장은 토크 콘서트에서 “박기수 본부장이 책을 통해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았지만, 지역을 위한 영웅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자서전이 아닌,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싶었다”면서 “앞으로 그들의 의지와 숭고한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안병하 기념사업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박 공동본부장은 TBN교통방송 사장과 광주남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오는 6월 제8회 전국지방선거에서 광주 남구청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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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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