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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안양천 수변 산책로 ‘야간 경관 조명’ 마쳐...영등포구, 안양천 '반려견 놀이터' 운영

양천구, 안양천 수변 산책로 ‘야간 경관 조명’ 마쳐...영등포구, 안양천 '반려견 놀이터' 운영

최종수정 2022.01.20 22:25 기사입력 2022.01.20 06:46

[서울시 자치구 뉴스]신정교~ 오목교 구간(470m) 수놓는 수목 경관 조명, 겨울밤 아름다운 산책로 및 포토존으로 변신· 인근 장미테마원 ‘장미터널 조명’과 신정잠수교 ‘연잎징검다리’와 연계하여 관람 가능...영등포구, 안양천 오목교 인근 반려견 놀이터 운영...관악구 보행자 안전이 우선 자동차에 빼앗긴 생활도로 개선...강동구 가정상담센터 지난해 2300여 건 상담 진행...동대문구, 공동주택 지원비 단지별 최대 2000만원 지원... 종로구, 마을버스 광고판 활용 ‘주차공유사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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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안양천 수변 산책로에 겨울밤을 수놓는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트링 조명이 설치된 안양천 신정교에서 오목교 구간(470m)은 양천구의 대표적인 산책코스로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 구는 이 점에 착안해 많은 사람들에게 조명처럼 밝고 환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안양천 야관 경관 조명 설치를 기획했다.

기존에 단조로웠던 470m 산책로는 1100여 개의 전구를 비롯 조명옷을 입은 수목 등 겨울감성과 어울리는 경치를 자랑하는 포토존으로 깜짝 변신했다. 특히, 산책로와 더불어 인근 장미 테마원에 조성된 ‘장미터널 조명’과 신정잠수교의 ‘연잎징검다리’도 안양천의 낭만적인 겨울밤을 완성했다.


구는 3월 말까지 안양천 수변 산책로 야간 조명 구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명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점등돼 안양천을 찾는 주민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겨울 공원의 대표 테마행사인 ‘YBNF(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발)’로 양천공원에서 처음 시작된 빛의 향연이 이번에 안양천 산책로에 새롭게 펼쳐지게 됐다”면서 “겨울밤 낭만을 선물할 수변 경관 조명이 앞으로 안양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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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국내 전체 가구 중 약 15%인 312만여 가구가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동물과 사람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수요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건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의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안양천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안양천 반려견 놀이터’는 지난해 말까지 1900여 마리에 달하는 반려견이 다녀갔다. 반려견과 함께 안양천 산책을 즐기면서 놀이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안양천 반려견 놀이터’는 영롱이억새3구장과 오목교 사이(문래동6가 52)에 위치해 있다. 중·소형견을 위한 반려견 쉼터로 116㎡ 규모의 공간에 줄다리기, 오르내리기 기구, 구름다리 등 다양한 놀이 훈련시설이 구비됐다.


안전을 위해 놀이터 주변에는 울타리가 설치돼 있으며, 시설 이용객과 산책을 오가는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도록 놀이터 바로 맞은편 통행로에 벤치도 마련됐다.


해당 반려견 놀이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동물 등록을 한 반려견과 13세 이상의 반려견주가 함께 입장해야 하며,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반드시 성인 보호자가 동행해야 한다.


또 입장 및 퇴장 시 반드시 반려견에 목줄을 착용, 배변봉투를 지참해야 한다. 반려견주는 반려견 간의 마찰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동물보호법에 등재된 맹견, 질병이 있는 반려견, 체고 40cm 초과 대형견 등은 출입이 불가하다.


안양천 반려견 놀이터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서로를 배려하고 성숙한 펫티켓을 실천, 반려견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동물과 사람,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공존할 수 있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룡길 보행자 중심 도로 개선 전(위)와 후(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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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청룡길 일대를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자 중심 도로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청룡길은 외부 통과차량으로 인해 교통혼잡은 물론 보행자에게 불편과 위험한 상황을 초래해 주민들의 교통개선 요구가 제기되어 왔다.


쑥고개로 등 주변 큰 도로의 교통정체를 피해 유입되는 외부차량이 시간 당 760대가 넘어 교통혼잡으로 몸살을 앓았고, 상가 앞 차량 대기행렬에서 배출되는 매연으로 인해 상가 문을 열 수 없는 실정이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 구청장의 현장 민원상담과 2차례에 걸친 주민의견조사를 통해 해당도로가 자동차의 소통이 강조되는 넓은 도로와 달리 생활도로임을 고려, 차량분산과 보행안전에 방점을 두고 개선안을 마련했다.


구는 남부순환로 교통정체를 우려하는 서울경찰청을 직접 방문, 수 차례에 걸친 현장검토와 지속적인 협의로 청룡길 차량통행 분산을 위한 일방통행 지정 승인을 얻어 냈다.


도로 가운데 최소한의 차로 폭(3m)만을 확보, 양측으로 각각 1.5~2m이상 인도를 설치해 보행자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5톤 이상 화물차량 통행금지와 차량통행 속도를 시속 30㎞로 제한해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안전을 강화시켰다.


시행 1개월이 지난 현재 차량 통행량은 시간 당 300대 수준으로 절반 이상 감소해 눈에 띄게 줄었고, 보행자가 걷기에도 편리하고 안전해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주민들은 “보도 설치 전에는 차량행렬 속에서 불편과 위험 속에 이동해야 했는데 이제는 자동차의 눈치를 안보고 안심하고 편하게 다닐 수 있어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주택가 생활도로는 차량통행에 우선해 보행자가 안전하고 걷기에 편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해당지역 특성에 맞는 교통 개선책을 발굴·추진해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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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과 동시에 생계 등의 어려움으로 스트레스까지 가중돼 가정폭력이 증가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더군다나 가정폭력 피해자가 가해자와 함께 가정 내 머물러야 하는 경우가 늘어나 피해자가 피해상황을 알리거나 적절한 도움을 받기도 어렵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가정 내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크고 작은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벌써 4년째 가정상담센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대면 접촉을 꺼리는 내담자들을 위해 비대면 상담이 가능한 안전상담실을 2020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을 뿐 아니라, 2021년에는 한해에만 2316건의 가정폭력 상담을 진행했다.


‘강동구 가정상담센터’에서는 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가정폭력 신고 접수 및 상담 ▲피해자 보호 및 보호시설 인도 ▲가정폭력 예방과 방지를 위한 홍보사업 등을 하고 있다. 또 건강한 가정으로의 회복을 돕기 위해 ▲피해자와 가해자를 돕는 치료 프로그램 ▲학생과 주민들을 위한 가정폭력 예방교육 ▲성인자녀를 위한 치유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가정폭력은 피해자 뿐 아니라 가정 내 모든 구성원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는 만큼 가정폭력·부부문제·가족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건강한 가족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보호·상담서비스 등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동구립 가정상담센터는 양재대로 138길 4, 2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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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발굴,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학습나루터(동네배움터)’ 운영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학습나루터(동네배움터)’는 지역 내 유휴공간을 연계해 구민들 동단위 평생학습 프로그램 및 학습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사업이다. 광진구는 학습나루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질적 향상을 도모, 구민들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하게 됐다.


공모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분야는 ▲문화예술 ▲학력보완 ▲기초문해 ▲직업능력 ▲인문교양 ▲시민참여 등 총 6개로 나눠져 있다. 광진구 학습나루터에 관심이 있는 강사는 모두 참여가 가능, 강사 1명당 최대 3개 프로그램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신청은 강의지원서 및 계획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동의서 등 서류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식은 광진구 평생학습 포털 사이트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광진구는 제출된 프로그램들을 학습나루터 13개소에 배부 후 수요조사를 실시해 동별 수요와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1개소당 5개씩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발표는 2월10일 선정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2018년부터 운영된 학습나루터는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구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생샷 스마트폰 카메라교실’ 등 73개 프로그램과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친환경 세탁세제 만들기’ 등 21개 학습-실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동단위 학습나루터 운영이 구민 누구에게나 배움의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커뮤니티 구축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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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공동주택의 낡은 공용시설물 유지 보수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2022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많은 공동주택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에 따라 ▲CCTV 유지 보수 ▲옥외하수도 보수 및 준설 ▲어린이놀이터 보수 및 조경시설 ▲주도로 아스콘 공사 등이다.


특히 올해는 ▲정전대비 노후 전기시설 및 소방시설 개선 ▲경비노동자 등 근무환경 개선 ▲에너지 절약 및 절수시설 등 친환경시설 ▲옥외비상문 자동개폐장치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한도는 공동주택 단지별 최고 2000만 원이며, 주민의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재해예방시설, 재정 및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및 노후 공동주택, 인근 주민에게 개방하는 시설 등에 예산을 우선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희망하는 단지는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2월18일까지 지원신청서 등 서류를 구비, 동대문구청 주택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서류를 보내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 보수 및 재난 안전 시설물 개선 등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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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가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공유사업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구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마을버스 외부광고판을 활용, ‘거주자우선주차장 및 부설주차장 공유사업’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중이다.


이에 마을버스 9대에 ‘거주자우선 주차장 공유·혜택’ ‘건축물 부설주차장 개방·혜택’ 슬로건과 사업 내용을 부착했다.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는 노상 거주자우선주차구역 배정자가 차량이 비어있는 시간대를 등록하고 공유주차를 신청하는 제도다. 모바일 앱(모두의 주차장)에서 누구나 실시간으로 주차 가능 지역과 이용 요금을 확인하고 해당 면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30분 당 600원이다.


공유자는 배분율에 따라 수익금을 포인트로 적립 받아 추후 공유주차장 이용 시 사용하거나 모바일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배정자가 600시간 이상 주차 면을 공유하면 다음번 거주자우선주차장 신청에서 상위순위로 배정받고 가점을 부여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부설주차장 개방 공유’는 지역내 주택가 건축물 부설주차장의 여유 공간을 개방·공유하는 사업이다.


건물주가 최소 2년간 주차장 5면 이상을 개방하겠다고 신청하면 협의 및 심의를 통해 관련 약정을 체결하게 된다. 이 경우 최고 2천만 원까지 주차장 시설개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종로구는 2012년 ‘나눔주차제(부설주차장 개방)’를 도입한 이래 한국방송통신대 개방을 시작으로 지역 공공기간과 학교, 종교시설 등과 손잡고 현재까지 총 15개소 309면을 개방한 상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차공유 사업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환기시키고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 주차난 해소에 뜻을 함께하길 원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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