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올해 친환경 우수 녹색아파트 선정 추진
탄소포인트 가입 및 전기·수도·가스·음식물쓰레기 감축률 평가
최우수 600만 원 등 10곳에 3420만 원 인센티브
[순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전남 순천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 생활 실천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우수 녹색 아파트 선정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관내 100세대 이상 138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 가입률, 전기·수도·가스와 음식물쓰레기 감축률을 평가지표로 사용하게 되며,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 1곳 600만 원, 우수 2곳에 각 500만 원 등 선정된 10개 단지에 총 3420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인센티브는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나무 심기, 고효율 LED 조명기기 교체 등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에도 온실가스를 감축한 아파트 10개 단지에 36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해 다양한 탄소 저감 사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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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생태환경과 관계자는 “순천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시민의 약 70% 정도가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순천형 탄소중립 정책에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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