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우리금융지주, 순이자마진 대폭 확대...배당 매력 최상위"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7일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close 증권정보 316140 KOSPI 현재가 33,300 전일대비 50 등락률 -0.15% 거래량 1,907,359 전일가 33,35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메리츠·미래에셋 빌딩도 재건축…규제풀고 돈 몰리자 여의도 스카이라인 변신[부동산AtoZ] "익스포저 상한 5% 풀어달라" 李 순방 동행 금융권, 인도 당국에 촉구 증시 심하게 출렁여도 '내 돈' 지키는 업종이 있다 [주末머니] 에 대해 큰폭의 순이자마진(NIM) 개선이 기대되며 배당매력도 최상위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큰폭의 순이자마진(NIM) 개선이 기대된다"며 "배당매력도 최상위"라고 말했다. 4분기 추정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1.8% 증가한 3370억원으로 컨센서스 상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4분기 NIM 개선 폭이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데다 지난해와는 달리 충당금 추가 적립 요인이 거의 없는 점이 호실적 배경이라고 했다.
4분기 대출성장률은 약 1.1~1.3%로 연간 총대출성장률은 9%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며 은행 NIM은 1.42%로 6bp나 개선될 전망이다. 4분기 중 2000억원 이상의 명예퇴직비용과 약 1200억~1500억원 내외의 성과급 지급이 예상되지만 NPL커버리지비율이 은행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충당금 적립 수준이 상대적으로 보수적이라는 점에서 인위적인 추가 충당금 적립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연간 추정 순익은 약 2조5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94% 늘어나면서 투자수익률(ROE)이 10%를 상회하고, 신용카드와 외감법인(대기업·중소기업) 관련 내부등급법 변경 추가 승인으로 3분기말 보통주자본비율이 11.4%까지 상승했다.
은행 중 가장 높은 배당수익률로 MSCI(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 수급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올해 순익이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는데다 배당성향도 2020년 19.9%에서 25.8%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간배당 포함 총배당수익률은 약 7.1%로 은행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더불어 예보 보유 지분이 낮아지면서 유동주식수 확대에 따라 MSCI 편입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수급상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도 늦지 않았다?"…사상 최고가 뚫은 SK하이...
최정욱 연구원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대출잔액은 약 500억원 내외로 추정되는데 대부분 부동산담보가 확보돼 있다"며 "향후 문제 발생시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