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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중국이 기업의 해외 상장을 규제하는 새로운 조치를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주요 외신이 이날 보도했다.


중국 국가사이버정보판공실(CAC)은 100만명 이상 이용자를 확보한 플랫폼 기업이 해외 시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면 상장 전 당국의 보안 검토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CAC는 오는 2월15일부터 해당 규정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 시행으로 상당수 플랫폼 기업이 해외 상장을 앞두고 당국의 심사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중국이 해외 시장에 상장하는 기업들에 강력한 규제 조치를 가한데 이어 새해에도 여전히 규제를 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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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는 또 3월1일부터 알고리즘 권장 기술의 사용을 통제하는 별도의 규칙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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