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승촌공원에 ‘18홀 파크 골프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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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승촌보 승촌공원에 18홀 규모의 대형 파크 골프장을 조성한다.


남구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승촌보 승촌공원 내에 약 1만9600㎡(5930평) 규모로 골프장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10월 정도면 조성공사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남구는 승촌 파크 골프장 조성을 위해 지난해 상반기부터 광주시청 및 익산국토관리청,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국민 건강 증진 차원에서 개발제한구역 내 공간 활용을 통한 승촌 파크 골프장 조성을 검토해 왔다.

이처럼 남구가 승촌 파크 골프장 조성에 나선 이유는 광주지역 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남구 관내에만 파크 골프장이 없기 때문이다.


또 남구 주민들로 구성된 파크골프 8개 클럽 회원들이 운동할 곳이 없어 타 자치구로 이동해 운동을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다.


현재 동구와 서구에는 9홀 규모의 파크 골프장 1곳이 마련돼 있으며, 북구와 광산구에는 각각 18홀 규모 파크 골프장 2곳과 36홀 규모 파크 골프장 1곳이 조성된 것으로 파악된다.


더불어 동구 관내에는 4개 클럽이, 서구와 북구, 광산구에는 각각 6개, 10개, 13개 클럽이 활발하게 동호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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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관계자는 “승촌 파크 골프장이 조성되면 남구 관내에서도 대회를 치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다”며 “오는 10월까지 조성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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