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뉴스]- 자연과 문화·전통과 현대 어우러진 송파 10가지 전용 색체, 우수성 인정 ...동대문구, 17개 기관 34개 대외평가에서 연이은 수상...성동구, 총 23개소에 IOT 종이팩 분리 배출함 설치

'송파의 색'으로 도시를 물들이다...송파구 ‘제19회 한국색채대상 그린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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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의 ‘도시브랜드(CI) 및 공공디자인 색채 매뉴얼’이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한 ‘제19회 한국색채대상’에서 공간·환경 부문 우수상인 ‘그린(GREEN) 상’을 12월17일 수상했다.


송파구는 박성수 구청장의 ‘서울을 이끄는 송파’ 비전 아래 5대 구정목표인 ▲미래산업도시 ▲교육1위도시 ▲명품주거도시 ▲문화관광도시 ▲소통플러스도시의 정체성을 공공디자인으로 표현하고자 다방면의 시도를 해왔다.

2020년 새로운 도시브랜드(CI)를 개발하며 자연과 문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송파구의 공간적·환경적 특징을 담아낸 전용 색채 10가지를 선정했다. 송파구의 대표 로고에 사용하고 있는 하늘색과 파란색을 주요 색으로 해 연두색부터 주황색까지 감각적인 컬러를 프로모션 및 홍보물 제작에 활용해 다양한 구정 정보를 선명하고 통일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이런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색채대상 공간·환경 부문 그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성수 구청장은 “송파둘레길, 한성백제문화제, 올림픽공원 등 서로 다른 특징과 역사를 가진 랜드마크들을 송파구라는 도시브랜드 안에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전용 색채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타 도시와 차별화된 공공디자인으로 송파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색채대상은 색채문화의 발전과 색채산업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색채학회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 색채 관련 공모전이다. 매년 경관·시각·문화 컨텐츠 등 11개 부문에서 색채 관련 우수 사례를 선정해 레드(혁신), 그린(공간·환경), 블루(기술) 상 등을 시상하고 있다.


'송파의 색'으로 도시를 물들이다...송파구 ‘제19회 한국색채대상 그린 상’ 수상 원본보기 아이콘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올해 17개 공공기관 및 각종 대외기관에서 주관한 34개 평가에서 다양한 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우선 2019년 말 직원 제안으로 대형폐기물 신고절차의 번거로움과 수거 여부 관리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구축한 ‘대형폐기물 Smart 배출관리시스템’이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절차 간소화 및 구 수입 증대 등 여러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2021 주민생활 혁신 사례에서 혁신 챔피언 상을 수상했다.


동대문구 제기동에 위치한 한방진흥센터 역시 문화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최종 선정돼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외 홍보 및 관광 상품화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한방진흥센터는 최근 서울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한국의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대문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역시 2021년에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06년 서울시 최초 다문화 사업 시범 센터로 선정된 데 이어 2021년 세계인의 날 제14주년을 맞이해 법무부가 주관한 정부 포상식에서 국무총리 상을 수상하는 등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구는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 및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합동평가에서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추진이 어려운 한 해였지만 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새로 시작하는 2022년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편익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모색해가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4급 승진 및 전보>▲ 복지국장 박용천 <5급 승진 및 전보>▲행정지원과 비서실장 김영신 ▲문화관광과장 김명찬 ▲가정복지과장 김경옥 ▲어르신장애인복지과장 이선희 ▲스마트도시과장 신현봉 ▲보건위생과장 김환명 ▲전농제1동장 김춘기 ▲답십리제1동장 정일영 <5급 전보>▲홍보담당관 이창일 ▲자치행정과장 양광숙 ▲기획예산과장 신용 ▲재무과장 박기하 ▲일자리정책과장 최소정 ▲세정과장 김칠태 ▲아동청소년과장 이승용 ▲용신동장 김춘영 ▲제기동장 박상진




적립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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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 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총 23개소에 ‘IOT 종이팩 분리배출함’을 마련, 어디서든 손쉽게 종이팩을 배출할 수 있게 했다.


‘IOT 종이팩 분리배출함’은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하는 분리배출함과 애플리케이션(App)을 통해 재활용 분리배출을 할 수 있는 기기다.


분리배출 기준에 맞는 종이팩을 기기와 연결된 바코드에 스캔하면 앱을 통해 포인트가 적립된다. 종이팩 1개 당 10포인트가 적립돼 종이팩 10개를 배출하면 200ml 우유 1개로 교환이 가능하다. 앱 내 쇼핑몰에서 포인트로 우유, 생수 및 피자 등 보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미 2년 전부터 2019년 4개소의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해 10개소를 추가 설치한 구는 5000명에 육박하는 이용자로부터 수거한 총 3만5000여 개 종이팩의 무게는 6톤이 넘는다. 적립된 포인트를 보상품으로 교환한 개수도 약 2000개나 됐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종이팩 회수율에 따라 구는 이달 동 주민센터와 구립도서관, 한양대 등에 9개를 추가 설치했다. 총 23개의 종이팩 분리배출함 거점 장소를 통해 주민들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고급 펄프가 주재료인 종이팩은 별도의 재활용 과정이 필요하나 분리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일반폐기물로 처리되는데 이번 IOT 종이팩 분리배출함 추가 설치로 인해 회수율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앞서 재활용 정거장 등 다각적인 자원 재활용 정책의 직접 효과로 지난해 대비 재활용 선별률을 17% 포인트나 향상시킨 구는 지난 1년간 추진한 재활용 정거장 사업을 통해 재활용 처리 업체로부터 최상 등급의 품질을 인정받은 투명 페트병과 재활용품 250톤을 수거, 높은 단가로 판매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국내 28개 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 페트병 라벨 사용 등을 촉구하며 ESG행정의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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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생활 속에서 종이팩을 손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분리배출함의 적극 이용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고품질의 재활용자원을 확보해 자원 순환률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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