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동의대 간호학과는 지난 3일 ‘제26회 간호메달 수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간호학과 교수진과 학생 26명이 대표로 참여하고 학생 105명은 줌을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는 촛불점화와 간호메달 수여, 나이팅게일 선서, 동의대 한수환 총장의 온라인 격려사, 동의의료원 이갑녀 간호처장과 동창회장인 부산대학교병원 김선미 수간호사의 축사로 진행됐다.
간호학과 김명자 학과장은 “선배 간호사처럼 시대가 필요로 하는 사명을 다하고 환자를 성심껏 돌보는 전문직 간호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의대 간호학과는 1993년도에 입학정원 40명으로 개설됐으며 2012년에 입학정원 110명으로 증원됐다.
2014년 한국간호교육평가원 2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획득에 이어 2018년 3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도 ‘5년 인증’을 획득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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