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10월29일~31일) 박스오피스

사진=영화 '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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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SF 영화 '듄'이 10월 마지막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0월29일~31일) 사흘간 '듄'이 24만3525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76만2513명이다. 총 1414개 스크린에서 1만2711번 상영됐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한 '듄'은 생명 유지 자원인 스파이스를 두고 아라키스 모래 행성에서 악의 세력과 전쟁을 앞두고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다. 배우 티모시 샬라메·레베카 퍼거슨·오스카 아이삭 등이 출연한다.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19만3685명이 봐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3일 개봉해 197만4642명이 봤다.

3위는 지난달 27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고장난 론'이 차지했다. 같은 날 개봉한 레오 카락스 감독 신작 '아네트'는 7위에 머물렀다.


주말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58만8950명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주 74만5125명을 기록한 것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10월 주말 관객수는 점차 줄어들었으나 극장은 다시 웃을 것으로 보인다. 1일부터 영업시간 제한이 없어지고, 일부 상영관에서는 백신접종완료자 혹은 유전자증폭검사(PCR) 음성 확인서를 지참한 관객이 나란히 앉아 팝콘과 음료 등을 섭취할 수 있다. 심야 제한이 해제되고 중단된 할인권도 다시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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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오는 3일 마블 신작 '이터널스'가 개봉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79.6%를 기록 중이며, 예매 관객수는 16만6931명이다. 국내 마블 팬덤이 탄탄하고 마동석이 남성 배우 최초로 할리우드 히어로물에 도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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