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4396t 매입 시작
[담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담양군이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4396t을 매입한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번 매입물량은 건조벼의 경우 지난해 2197t에서 155t(7.1%) 늘어난 2352t, 산물벼의 경우 지난해보다 324t(18.8%) 늘어난 2044t으로 총 4396t이다.
산물벼는 지난 6일부터 내달 20일까지 금성·수북·대전농협DSC(벼 건조저장시설)에서 매입하고 있으며, 건조벼는 내달 4일부터 매입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매입 현장에서의 취식이나 등급판정 현장을 단체로 참관하는 행위 등은 금지되고, 마을별로 출하 시간대를 구분해 출하하는 시차제 출하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12월에 확정되며, 중간정산금은 40㎏ 포대당 3만 원으로 농가가 수매한 직후 우선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은 신동진과 새청무 2개 품종이며,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 품종 외 수매를 막기 위한 품종 검정제를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매입 현장에 손소독제 비치, 출입자 명부 작성, 시차제 출하 유도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공공비축미 매입이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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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군수는 “올해 수매 물량이 증가한 만큼 적기 출하로 기간 내에 전량 매입할 수 있도록 출하지도와 홍보에 노력해 달라”며 “매입 검사장 내 코로나19 대응수칙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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