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흥원 ‘섬정책 컨트롤타워’로 가는 디딤돌 되기를

신안군 청사 전경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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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신안군이 지난 8일 국립 한국섬진흥원(KIDI)이 창립총회와 창립이사회를 열고 첫 걸음의 시작을 축하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섬은 영토의 최전방으로, 대한민국 영해기점 23곳 중 20곳이 섬 이라며, 그 섬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은 육상 영토보다 4.4배나 큰 해상 영토를 보유하고 있다.

풍부한 생태, 광물 자원과 다양한 문화와 역사의 자산이 흘러넘치는 곳이 바로 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섬은 철저히 외면 받아왔고, 방치돼 왔다.


이와 같은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신안군을 비롯한 섬 관련 지자체들과 주민들, 섬 관련 단체들이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 섬 정책 컨트롤타워’ 설립을 줄기차게 요구해 왔었다.

한국섬진흥원은 그러한 각계의 간절한 염원과 노력이 만든 작은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박우량 군수는 “섬진흥원이 진정한 ‘대한민국 섬 정책 컨트롤타워’로 가는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해내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섬진흥원의 주요 기능인 섬 연구와 조사가, 섬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진행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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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대한민국 섬정책 일번지 신안군은 보다 혁신적인 섬 정책을 섬진흥원과 함께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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