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추석연휴 '하늘누리 추모원' 접종 완료자에 개방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 성남시가 봉안시설인 중원구 갈현동 하늘누리 제1ㆍ2추모원을 추석 연휴인 9월 18~22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개방한다.
성남시는 정부가 지난 3일 발표한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사적 모임 예외 적용 확대(4단계 6인, 3단계 8인까지 가능) 지침'을 봉안시설에 적용해 애초 연휴 닷새간 전면 폐문하기로 했던 계획을 이같이 변경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1ㆍ2차를 접종하고 14일이 지난 사람은 추석 연휴 하늘누리 추모원을 방문할 수 있다.
방문 전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추모 방문 땐 '예방접종 증명서'를 보여주거나 QR코드를 인식해 접종 완료 2주 경과 확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
다른 미접종 추모객은 추석 연휴를 전후한 9월 6~17일과 9월 23~10월10일에 사전 예약을 통해 추모원을 방문할 수 있다.
추모원을 입장해도 제례실은 이용할 수 없다. 유가족 간 2m 이상 거리를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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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늘누리 제1추모원은 1만6900위 모두 만장됐고, 2만5421위를 갖춘 제2추모원은 1만9978위의 고인(78%)이 봉안돼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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