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가 31일 제38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미지출처=경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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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도의회가 31일 제3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내달 6일까지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청과 교육청 소관 제2회 추경 예산안과 '경상남도 사회성과 보상사업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33건, 동의안 2건 등 총 41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정훈 의원 등 8명 도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기간 결정의 건, 2021년도 경상남도 및 경상남도교육비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8명의 도의원은 지역 현안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구했다.

도청 소관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정부 제2회 추경에 대응하고 코로나19 방역 등 장기화로 인한 취약계층 피해지원 및 민생경제 안정 지원을 위해 기정예산 11조4112억원 대비 9172억원(8.4%)이 늘어난 12조3284억원 규모다.


교육청 소관 제2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5조5561억원 대비 4422억원(8.0%)이 늘어난 5조9983억원 규모다.


제출된 예산안은 1일부터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내달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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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용 의장은 "도의회는 1년여 동안의 도지사의 공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도의 현안을 수시로 공유하고 협의해 경남도정이 한 치의 차질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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