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민경매 회장 추대, 해남문화원서 창립 기념식 가져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호남지회가 해남에서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 ⓒ 아시아경제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호남지회가 해남에서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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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현 기자] 해남과 중국 간의 다양한 민간교류를 위한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호남지회(이하 호남지회)가 해남에서 창립됐다.


30일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해남문화원 소강당에서 공식 출범한 한·중 경제문화교육협회 호남지회는 윤영석·민경매 회장이 이끌게 된다.

창립 기념식에는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SK이노베이션 임수길 부사장의 축하 영상에 이어 중화인민공화국 주광주 총영사관 장청강 총영사, 명현관 해남군수, 김병덕 해남군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 한·중 경제문화교육협회 신경숙 이사장과 임홍근 회장의 격려사가 뒤를 이었다.

한·중 경제문화교육협회와 해남군은 지난해 7월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명현관 군수를 주한중국 대사관으로 초청하면서 교류를 시작, 이번 호남지회 창립까지 이어졌다.


지난해 해남 가바 쌀 대중국 수출기념식 때 명현관 군수가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해남으로 초청했고 싱하이밍 대사가 답방 형식으로 해남군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한·중 경제문화교육협회와 해남군은 중국과의 경제 문화 교육 교류를 위해 시군 지자체 중 처음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한·중 경제문화교육협회를 통해 지난 1월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명현관 군수에게 중국 도서 300권을 기증했고 지난달 14일에는 해남군이 큰 수해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에 협회 차원에서 해남군에 3000만원 상당의 수해 물품을 지원했다.


활발한 한·중 경제문화교육협회와 해남군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호남지회까지 이어지게 됐다.


호남지회는 도자기 연구 및 다도, 전통음식, 국악, 지역 청년 활동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호남지회 창립기념식은 협회 회원이자 해남문화원 사무국장인 박소정 씨의 맥간공예 초대 전시회를 겸해 열렸다.


한편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해남군과 중국 저장성 이우시와의 자매결연을 추진 중이다. 호남지부는 중국 저장성 이우시와 자매결연 추진 시 민간영역을 담당, 청소년 한중교류 및 청소년 장학금 지원, 도자기 및 다도 관련 문화교류, 해남농산물의 중국 수출 확대 등에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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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현 기자 kh04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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