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전통시장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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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북부소방서(서장 김희철)는 전통시장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북부소방서는 소방차 출동로 취약구간인 전통시장의 소방통로를 확보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장보기를 위해 정기적인 훈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차량 5대와 인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기자 등 민간인 동승체험, 시장 내부 가두캠페인 및 소방차 퍼레이드와 안내방송을 통한 홍보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용수시설 5m 이내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및 계도 ▲긴급자동차 양보운전 및 우선통행 당부 ▲전통시장 소방통로 확보 계도 ▲10년 이상 노후 소화기 교체 안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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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훈 119재난대응과장은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서는 소방차 길 터주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소방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잠시 멈춤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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