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걱정마이소, 언택트·힐링관광 있다아입니까” 대구·경북, ‘두근두근 챌린지투어’ 출시
대구 미션 관광지 15곳 방문 QR코드 스캔, 편의점상품권·주유권 선물
경북 100선과 함께하는 안전한 대구·경북 힐링여행 캠페인 손짓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코로나19 시기, 두근거리며 떠나도 될만한 대구·경북지역 힐링 관광지가 언택트 투어를 원하는 여행객에게 크게 손짓하고 있다.
대구시와 경북도, 대구관광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대구 대표 힐링·언택트 관광지 15곳과 경북 관광지 100곳을 정해 오는 11월 말까지 ‘두근두근 챌린지 투어’를 진행한다.
감염병 위기가 탄생시킨 ‘두근두근 챌린지 투어’는 모바일을 이용한 비대면 미션투어 프로그램이다.
대구·경북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대구관광지 15곳과 경북관광지 100곳을 방문하고 여행자 개인 휴대폰으로 관광지에 설치된 QR코드 스캔만으로도 손쉽게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 7월 15일부터 진행된 대구 챌린지투어에 참가한 여행객은 현재까지 3000명이 넘었다. 사문진나루터, 수성못, 대구수목원, 김광석거리 순으로 방문객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SNS 인증샷 명소인 달성습지, 불로동고분군 등은 가족, 연인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챌린지투어 참여방법은 지정된 관광지를 방문해 현장에 설치돼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회원가입과 GPS 위치 허용만으로 간단하게 진행된다.
여행객은 지정 관광지에 방문해 인터랙티브형(쌍방형, 대화형)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현장에서 즉시 받게 되는 기프티콘(모바일쿠폰)은 편의점·해피콘 상품권, 카페 음료 교환권, 주유권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그리고 챌린지투어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참가자 중 매월 15명을 추첨해 치킨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대구 챌린지 투어 15’는 1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 증가에 따른 기프티콘 소진 시 챌린지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챌린지투어 웹사이트를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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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 언택트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시민참여형 행사를 계속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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