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카드 이미지 사진. 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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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지역화폐 온통대전 발행 명목의 국비 236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포함해 시가 올해 온통대전 발행지원사업으로 확보한 국비는 총 968억원이 된다. 이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두 번째 규모로 시는 추가 재원 확보를 발판으로 연내 2조원 이상의 온통대전 발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본다.

온통대전은 지난달 기준 발행액 1조324억원을 기록해 연초 계획보다 50%를 초과 발행한 상태다.


이에 시는 온통대전의 안정적 발행을 위해 지난 3월 구매한도를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축소하는 등 월간 지역화폐 발행규모를 조정했다.

또 행정안전부를 수회 방문해 온통대전 발행 성과와 발행 추이에 따른 국비 증액 필요성을 어필해 국비를 추가 확보하는 가시적 성과를 올렸다.


시는 이 같은 성과가 온통대전 출시 후 최단기간에 대전 지역경제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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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덕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시는 추가 국비 확보를 통해 연말까지 2조원 규모의 온통대전을 발행할 수 있는 안정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여세를 몰아 하반기는 온통대전의 지역·계층별 소비편차를 해소하고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는 현장 체감형 시책으로 온통대전이 지역경제 브랜드로 온전히 자리매김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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