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지원청, 일제강점기 기록물 수집·발굴
광복절(8월 15일) 기념, 창원교육역사의 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전시

1938년 마산공립보통학교 교무실 모습.[이미지출처=창원교육청]

1938년 마산공립보통학교 교무실 모습.[이미지출처=창원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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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창원교육지원청은 광복절을 맞이해 관내 학교에서 소장해오던 일제강점기 기록물을 발굴하고, 그 내용을 창원교육역사의 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개 기록물은 올해 6월부터 창원지역 독립운동 기록물 수집·활용 TF를 구성하고 관련 기록을 수집·분석한 결과이다.

창원교육지원청은 이번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관련 기록을 발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 기록물은 진동초등학교, 성호초등학교, 경화초등학교 출신의 독립운동가 학적부이며, 이를 통해 당시 교육과정과 독립운동가의 유년 시절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독립운동가가 졸업한 학교의 일제강점기 기록물을 공개했는데 당시 암울했던 교육의 역사와 학생들의 생활 모습, 일제의 억압과 수탈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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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석 교육장은 “학교에서 소장하고 있는 일제강점기 기록물을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러한 역사적 기록물을 통해 독립운동가의 정신과 뜻을 기릴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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