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홍성) 정일웅 기자] 충남도가 올해 상반기 16건의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554억원을 확보했다.


10일 도에 따르면 지난 1월~6월 충남은 미래 산업 관련 정부공모에서 8개 분야 16개 사업에 선정됐다. 이들 과제의 총사업비는 2576억원4700만원으로 이중 1554억원7000만원(60%)은 국비로 충당된다.

선정된 과제는 대학 연구개발(R&D) 지원, 지역 주력산업 및 미래 신성장 산업육성 등으로 도는 선정결과를 기반으로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과 미래 먹을거리 창출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도는 16개 사업을 통해 고용유발 효과 1만31명, 생산유발 효과 4162억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991억원 등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본다.

도는 여세를 몰아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총 12개 정부 공모사업에도 도전한다. 또 내년 정부 정책방향에 맞춰 신규과제를 제안하는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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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 도 미래산업국장은 “충남의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노력들이 가시적 성과물로 이어지고 있다”며 “도는 이 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충남의 주력산업을 성장시키는 동시에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친환경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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