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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포항·영덕·울진 양식장서 고수온 피해 속출 … 강도다리 6만 마리 떼죽음

최종수정 2021.07.28 11:12 기사입력 2021.07.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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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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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최근 경북 동해안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포항시, 영덕군, 울진군을 중심으로 양식장에서 물고기 집단 폐사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28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26일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고수온 피해는 구룡포 수산업체 등 포항 남구 3곳을 비롯해 영덕 3곳, 울진 2곳 등에서 6만여 마리에 달하고 있다. 폐사 어종은 주로 강도다리다.

포항 남구 지역 수온은 현재 25~27도에 달하고 있다. 포항시는 고수온 피해 신고가 접수된 해당 양식장에 피해 조사단을 투입, 고수온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수온은 28도가 넘어서면 집단 폐사가 가속화 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양식장은 액화산소와 순환펌프를 최대한 활용해 양식장 수온을 낮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포항지역 양식장은 육상양식 40곳, 축제식 3곳, 가두리 9곳 등 모두 52곳이다. 이곳에서 강도다리 900만여 마리 등 1200만여 마리가 양식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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