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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BBQ 회장, 청년사업에 200억원 통 큰 지원

최종수정 2021.07.26 08:39 기사입력 2021.07.2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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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BSK 매장. 사진=BBQ

BBQ BSK 매장. 사진=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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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총 200억원 규모의 통 큰 지원을 하는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면서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는 청년층이 BBQ의 포장·배달 전문 매장인 BSK(BBQ Smart Kitchen)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30일까지 2명이 한 팀이 돼 응모할 수 있으며, 팀의 대표 1인만 2030세대라면 파트너 1인은 연령의 제한을 두지 않는다.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영남, 호남 6개 권역으로 나눠 참가자를 모집하고, 최종 20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BBQ에 따르면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지원자는 26일 현재 100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선발된 팀은 BSK 매장부터 인테리어, 시설, 초기 운영자금 등 8000만원 상당을 BBQ에서 지원받는다. 청년에게 단순히 금전적 도움을 주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다져 성공한 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6월부터 가맹사업을 BSK는 현재 350개 매장이 문을 열었다. 내점(홀)이 없는 소형 점포 형태의 BSK는 외부 배달 플랫폼 활용·디지털 마케팅 등에 상대적으로 익숙한 젊은 청년층에게 적합한 사업모델로 매장을 오픈한 가맹점주 중 약 60%가 2030세대다.

실제 BSK 매장을 운영 중인 정성엽 평촌중앙점 사장(25세)은 군 전역 후 1년여간 근무하던 회사를 퇴사하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던 중 코로나19 영향으로 음식 배달 시장이 급성장하는 것을 보고 창업을 시작했다.


지난달 약 9000만원의 월 매출을 올린 정 사장은 “시장성을 보고 외식업 창업을 결심은 했지만 관련 경험이 전무하다 보니 막상 무엇부터 해야 될 지 막막하던 차에 여러 매체를 통해 BSK를 접하게 됐고, 오랫동안 봐온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과 치킨대학 등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에 이끌려 창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청년 취업난으로 패기와 열정으로 사회에 걸음을 내딛어야 할 청년들이 제대로 된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좌절하는 상황들이 안타까웠다”며 “물고기를 잡아 주기 보다는 잡는 법을 가르쳐 줌으로써 이들이 열정을 갖고 도전할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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