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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품종 슈퍼푸드" 롯데마트, '대양 발아귀리쌀' 단독 출시

최종수정 2021.07.26 07:20 기사입력 2021.07.2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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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품종 슈퍼푸드" 롯데마트, '대양 발아귀리쌀'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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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연천 청정지역서 재배, 발아시킨 '대양 발아귀리쌀' 단독 출시
K-품종 프로젝트 일환, '대양' 귀리 발아시켜 식감 부드러워
타임지 선정 슈퍼푸드 '귀리', 최근 3개월간 관련 매출 76.2%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롯데마트는 26일 경기 연천 민간인출입통제선 청정 지역에서 길러낸 국산 품종 귀리 '대양 발아귀리쌀'을 대형 유통사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귀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로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 비타민, 베타글루칸, 필수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고 노폐물 배출에도 뛰어나 다이어트에 좋은 건강 관련 식품으로 인기 있는 잡곡류다. 롯데마트의 최근 3개월 간(5월1일~7월22일) 귀리 관련 매출은 76.2% 늘었다.

귀리에 대한 소비가 늘면서 국내 품종 '대양' 귀리도 주목 받았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대양' 귀리는 식이섬유, 베타글루칸 외에도 '아베난쓰라마이드 C타입(Avn-C)'이라는 성분이 다른 귀리보다 12~17배 이상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성분은 해마의 장기기억 형성을 회복하는 항치매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같은 연구 결과로 '대양' 귀리 국내 재배 면적은 2017년 1.2ha에서 지난해 103ha로 급속히 늘었다. 재배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다.


롯데마트는 우수한 품질의 국산 품종을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K-품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양 발아귀리쌀'을 대형유통사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대양' 귀리를 발아시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항산화 활성도가 높아지는 등 영양 성분 역시 더욱 풍부해지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대양 발아귀리쌀(900g)은 998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마트는 외국산 품종에 대한 사용료를 줄이고 국산 우수 품종 생산과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K-품종 프로젝트'를 본격 도입해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신품종 농산물들을 선보이고 있다.

김우진 롯데마트 잡곡MD(상품기획자)는 "우수한 품질의 국산 품종 잡곡이 생산 지역에서만 유통되는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K-품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양 발아귀리쌀'을 출시하게 됐다"며 "국산 품종 '대양' 귀리의 판로 확대를 통해 귀리 재배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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