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철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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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3부(부장검사 최석규)는 이날 수사관들을 보내 이 비서관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청와대에도 임의제출 형식으로 압수수색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압수수색은 이규원 검사의 윤중천 면담보고서 허위 작성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공수처는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이 검사 사건을 이첩받았고, 한달 후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정식 입건했다.


공수처는 지난 5월 말부터 지난달 초까지 이 검사를 3차례 불러 조사했다. 또 지난 8일 이 검사와 함께 근무한 검찰수사관 A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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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비서관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관련 등 혐의로 기소돼 지난 1일 사표를 제출했다. 다만 아직 수리되진 않았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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