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즐기는 화이트 와인" 롯데마트, '소비뇽블랑' 강화
음용온도 6~10도가 좋은 '소비뇽블랑'
작년 한 해 '소비뇽블랑' 매출 40% 여름 3개월 발생
뉴질랜드 '배비치'사의 '테 헹가 말보로 소비뇽블랑', 1만4900원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롯데마트는 여름을 맞아 음용 온도 6~10도로 시원하게 마셔야 최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화이트 와인 품종 '소비뇽블랑' 와인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6월에서 8월까지 여름철 3개월간 롯데마트에서의 '소비뇽블랑' 와인의 매출 비중은 1년 중 4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소비뇽블랑'은 여름철 인기 와인으로 자리 잡았다.
롯데마트는 뉴질랜드 '배비치'사에서 가성비 브랜드로 운영하는 '테 헹가 말보로 소비뇽블랑'을 1만49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와인은 와인 평점 애플리케이션 '비비노'에서 평점 4.0에, 사용자 평가 기준 소비뇽블랑 상위 2%인 와인이다. 그간 국내에서 유통되는 최저 가격선은 1만원대 후반이었다.
롯데마트의 상반기(1~6월) 와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증가했다. 특히 '소비뇽블랑' 와인의 대표 산지인 뉴질랜드 와인은 같은 기간 전년 대비 182.1%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질랜드의 '테 헹가 말보로 소비뇽블랑'은 와인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튀김과 전, 회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과도 쉽게 페어링 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15일부터 일주일간 '테 헹가 말보로 소비뇽블랑', '푸나무 소비뇽블랑', '배비치 말보로 소비뇽블랑'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소비뇽블랑 대전'을 진행한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배비치 말보로 소비뇽블랑'을 2만49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마트는 올 초 와인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매장 내 운영 상품 수를 기존 대비 약 2배 이상 확대하고 있다. 기존에 대형마트에서 다양하게 취급하지 않았던 중고가 와인의 구성비를 기존 15%에서 26%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롯데마트는 "주류MD(상품기획자)들의 소믈리에 자격 취득 등 MD 전문성을 기반으로 직소싱 확대를 통해 고품질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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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욱 롯데마트 주류MD는 "시원하게 즐기는 소비뇽블랑은 여름철 대표 주류인 맥주와는 또 다른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절과 상황에 맞는 다양한 와인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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