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자양동 주택가 가스 폭발 안전진단 등 즉각 조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30일 오전 9시쯤 자양동 주택가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에 대해 즉시 안전조치에 들어갔다.
이번 사고는 지하 1층에서 원인미상의 가스폭발이 발생, 경찰과 소방당국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집기류, 유리창 등이 파손되고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광진구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사고 발생 현장을 방문하여 사건 경위에 대해 알아보고, 즉각적으로 취할 수 있는 안전조치에 대해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구는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잔해물을 제거, 정밀안전점검에 들어간다.
사고로 발생한 이재민에 대해서는 광진주거복지센터와 광진119주택 등 임시로거주할 수 있는 시설을 안내했다.
또, 사고로 인해 상해를 입은 구민은 광진구민 생활안전보험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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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천재(天災)는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없지만 구조적인 문제, 매뉴얼 작동 오류 등으로 인한 인재(人災)는 예방하고 줄일 수 있다”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기에 사건 경위에 대해 꼼꼼히 조사하고, 조치와 추후 대책에 대해서 면밀히 살펴 구민들의 안전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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