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 매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가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한 인명구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전남소방은 장흥군 내수면 일원에서 특수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난사고를 대비해 드론 및 구조장비를 활용하여 119특수구조대원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수난사고 상황을 가정해 저수지 인근을 드론 및 보트를 활용해 1차 육안 수색 후 첨단장비(수중영상탐지기·수중음파탐지기)를 활용해 신속 정확한 인명구조 활동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최근 3년간(2018∼2020년) 도내에서 발생한 수난사고는 모두 1338건(2018년 413건·2019년 368건·2020년 557건)이 발생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기록적인 장마와 폭우로 인해 전년 대비 51%(189건)나 발생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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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 119특수구조대장은 “수난사고 특성상 신속한 초동대처는 인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이므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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