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진도 119구조대가 여름철 내수면 수난사고 대비 현장 대응능력 강화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해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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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현 기자] 해남소방서(서장 구천회) 진도 119구조대는 지난 21일∼23일 3일간 진도읍 사천저수지 일원에서 여름철 내수면 수난사고 대비 현장 대응능력 강화 훈련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3년간(2018~2020) 수난사고는 여름철 피서객, 태풍 및 장비 등으로 7∼8월에 전체건수의 38%(517건)가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지난해 7∼8월은 지난 2019년 7∼8월 대비 장기간 장마·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169%(181건) 증가했다.

이번 훈련은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 출동체계 구축, 긴급 대응 태세 확립 등 안전하고 효과적인 구조 활동을 위한 임무수행 방법, 수상에서의 익수 상황, 구조, 인양, 안전조치 등 수상·수중사고 유형별, 특수상황에 따른 훈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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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진도 119구조대장은 “수난사고 선제 대응 활동을 위한 소방서 자체 훈련 시행과 수난 구조기법 숙달, 물놀이 안전 및 수난사고 저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현 기자 kh04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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