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 앞장서...어떻게?
구,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만들기 사업추진... 찾아가는 공동주택 반려견교육, 반려견 행동전문가 양성 등 다양한 반려동물 분야 교육 콘텐츠 무료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반려동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 11월 전국 최초로 문을 연 도심형 유기동물 분양센터인 ‘리본센터’는 기존 동물 보호소에 대한 선입견을 걷어내면서 유기·유실 동물 문제를 해결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까지 480여 마리의 유기 및 유실견을 주인에게 인도하고 공공분양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으며, 반려견 사회화 교육, 초등학생 대상 동물학교 운영 및 반려동물 분야 청년 직업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반려견 사회화 프로그램인 '강동서당'은 구 인기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700여명이 참여, 교육 신청자는 참여 순서를 기다려야 할 정도다.
올해는 반려동물 연관 산업 성장 추세에 맞춰 미래지향적 직업교육 기회제공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시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 응모, '반려견 행동전문가 양성과정'을 공공서비스와 연계, 운영한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직접 찾아가 반려견 갈등문제를 해결하며 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사회화 교육 공공서비스도 제공한다.
아파트단지 내 발생하는 반려견 소음, 입질, 배변처리 등 문제행동에 대한 고민을 찾아가 직접해결해 주는 '찾아가는 공동주택 반려견교육'은 단지별로 신청 가능하며 공동주택 유휴공간에서 교육이 이루어진다.
참여하는 주민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 교육 횟수가 늘어나길 희망하기도 한다.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는 '반려견행동전문가 교육과정'은 만 18~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 하반기 교육은 7월에 모집, 12월까지 진행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어울려 살아가는 생명 존중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등을 계속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관심 있는 청년을 비롯한 반려주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부터 주가 2배 이상 뛴다" 데이터센터 지을때...
자세한 교육 프로그램과 내용은 강동구유기동물분양(리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사회적경제과 반려동물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