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률 전국 최고…함평군 ‘군민 33%’ 1차 접종
읍·면, 사회단체 등 긴밀한 민관 협조체계 구축·적극 홍보 효과
[함평=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함평군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한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4일 기준 1차 접종률이 전국 최고치인 33.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인구 대비 1차 접종률 12.4%보다 20.8% 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특히,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률은 접종동의자 대비 95.8%로 나타나 함평군이 지역 택시 등을 투입해 추진한 수송 대책이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또 60~74세 접종 사전예약률도 전국 평균(80.7%)보다 높은 89%로 집단면역 형성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함평군은 군 보건당국과 읍·면 뿐 아니라 마을 이장, 기관사회단체장 등과 긴밀한 민관 협조체계 구축 및 적극적인 홍보가 주효한 것으로 보고, 접종률을 더욱 높이기 위해 보건소 콜센터, 읍·면사무소 안내 전화 등을 통해 미 예약자 접종 예약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또 오는 11월 말까지 캠페인, 자치회보, 군 홈페이지, SNS 등 온·오프라인을 총동원한 접종 홍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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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군수는 “군민들께서는 접종 일정에 맞춰 꼭 접종하시길 바라며,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집단 면역을 조기에 형성해 군민의 건강과 일상으로의 회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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