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가 관내 유흥시설·노래연습장 특별 집중점검 실시한다.[이미지출처=김해시]

경남 김해시가 관내 유흥시설·노래연습장 특별 집중점검 실시한다.[이미지출처=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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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는 최근 유흥시설·노래연습장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져 방역 수칙 이행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점검에 앞서 현재 관내 유흥시설 742개소는 2일부터 8일까지 자진 휴업 중이며, 내외동·구산동 소재 노래연습장 66개소에 대해서는 1일부터 일주일간 집합 금지 행정명령 중이다.

시는 오늘부터 공무원 50명을 동원해 관내 노래연습장 206개소의 출입자 전자출입명부·080안심콜 체크인, 출입자 증상 확인·유증상자 출입 금지, 거리두기 실천,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 방역 수칙 포스터 게시·안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이용 인원 제한 등을 점검한다.


또한 유흥·단란주점·홀덤팜·노래연습장 운영자 및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진단검사 시행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으로 이번 달 2일 기준 누적 1,447명 검사를 실시 완료했고, 유흥주점에 자가검사키트 2200개를 배부해 자가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오는 9일부터는 유흥시설·노래연습장의 운영자·종사자는 진단검사 결과가 음성일 때만 출입할 수 있도록 하며, 수칙을 위반할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에 따라 집합금지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와 확진자 발생 시 구상권을 청구하는 등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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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영업주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며, 모두가 방역 주체라는 경각심을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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