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하루만에 600명을 아래를 기록한 23일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의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85명 늘어 누적 13만 5천929명이라고 밝혔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하루만에 600명을 아래를 기록한 23일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의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85명 늘어 누적 13만 5천929명이라고 밝혔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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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9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4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493명에 비해 44명 적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29명(73.3%), 비수도권이 120명(26.7%)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61명, 경기 150명, 대구 20명, 인천 18명, 강원 16명, 부산 12명, 광주·경북·경남 각 9명, 전남·충남 각 7명, 대전·세종·제주 각 6명, 전북·충북 각 5명, 울산 3명이다.


자정까지 집계가 진행되기 때문에 3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명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40명 늘어 최종 533명으로 마감됐다.

이달 2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85명→530명→516명→707명→629명→587명→533명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584명꼴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562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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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대구 동구 지인모임과 관련해 12명이 확진됐고, 대전 서구 운동 동호회와 관련해선 총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광산구에서는 가족 5명이 감염됐고, 제주 제주시에서는 가족 4명과 지인 등 총 6명이 확진됐다. 이 밖에 대전에서는 같은 학교 학생 3명이 잇따라 확진됐고, 강원에서는 춘천과 원주지역의 유흥업소와 관련해 각 4명씩 추가됐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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