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확산 통제'‥ 강원도, '클린강원 패스포트' 특허 출원
PCT 국제 출원 신청 완료, 해외 특허 진행 중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도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전염병 확산을 통제하는 특허 출원을 마쳤다.
도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전자출입명부 '클린강원 패스포트'에 활용하는 기술 3건의 특허 출원 등록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도에 따르면 현재 1건의 특허도 심의 중이며, 다음 달 내로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국내·외 진행 중인 4건의 특허는 각 시설에 부여된 고유 코드에 스마트폰 인증 터치를 통해 이벤트를 관리하는 방식이다.
변리사 업계는 해당 특허가 100억 원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도는 향후 계획된 특허도 추가로 획득하면 그 이상의 가치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국내 특허와 함께 해외 출원도 진행 중이며, PCT(Patent Cooperation Treaty) 국제 출원을 지난달 17일 자로 신청 완료했다.
PCT 국제 출원은 개별 나라마다 일일이 출원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특허성 유무에 대한 예비 심사를 거침으로써 특허 획득 가능성을 미리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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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도 관광마케팅과장은 "도에서 개발한 클린강원 패스포트 앱이 본격적으로 활성화하는 만큼, 이번 특허를 통해 인정받은 기술에 대한 지식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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