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5일 ‘탄생 40주년’ 기념 오리지널 내한 공연 개최
29일~내달 8일, 매직 드로잉 어린이공연 ‘두들팝’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전남 여수시 GS칼텍스 예울마루(이하 예울마루)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 공연과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을 기획공연으로 준비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선보이는 뮤지컬 ‘캣츠’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과 함께 세계 Big4 뮤지컬로 꼽히는 대작이다. 한국 뮤지컬 사상 최초로 누적 2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기도 하다.
올해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역대급 무대로 오리지널 내한 공연을 펼친다.
또한 오는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소극장 무대에는 상상력 넘치는 드로잉 아트와 프로젝터 영상이 융합된 예술극으로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이 공연된다.
예울마루가 기획한 어린이 공연은 해마다 90%에 육박하는 객석 점유율을 기록해 ‘믿고 보는 예울마루 어린이 공연’으로 관객들의 높은 신뢰를 받는 대표 기획 시리즈다.
특히 이번 작품은 대극장이 아닌 소극장에서 펼쳐져 공연자와 밀도 있게 교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만족도가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켓가격은 뮤지컬 ‘캣츠’가 R석 16만원, S석 13만원, A석 9만 원이며 매직 드로잉 가족극 ‘두들팝’은 전석 3만 원이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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