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합동 단속으로 미신고숙박업 등 총 384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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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서울경찰청이 불법 숙박업 단속에 나서 38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서울청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강남·마포 등 5개 자치단체 등과 함께 불법 숙박업소 합동 단속을 진행해 현재까지 미신고숙박업 등 관광불법행위에 대해 104건 단속, 코로나19 방역수칙 미준수 등 계도활동 280건을 포함해 총 384건에 대해 단속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서울청은 "온라인 숙박 공유 플랫폼을 통한 숙박 이용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불법 숙박업소로 인한 관광객 안전 위협 및 정상 숙박업체의 경제적 피해 발생이 예상된다"며 "코로나19 이후, 유명한 관광지보다 한적한 일상의 공간을 찾아 나서는 생활 관광객들의 숙박업소 이용이 늘어나면서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불법 숙박업소 근절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고 밝혔다.


불법 숙박시설은 관광객 안전에 대한 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아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데다, 자가격리자들도 임시숙소로 이용하는 등 관리가 허술한 불법 숙박업소들이 방역 사각지대로 형성되고 있다. 특히 5인이상 집합 금지 위반 사례도 속출하고 있어 투숙객들이 언제든 코로나19 감염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관광경찰대와 종로구청과의 합동 단속에서는 종로구 창신동 소재 게스트하우스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하여 10여명을 투숙시킨 사실이 확인되어 공중위생관리법(미신고 숙박업)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된 사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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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경찰대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합동단속을 월1회 이상 강화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관광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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