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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이달 들어 각군 부사관들의 자살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부사관 인권 개선은 상대적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3일 공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07분경 공군 충주기지 소속 중사 한명이 관사에서 사망한채 발견됐다. 앞서 지난 20일 새벽에는 육군 2군단 702특공 중사 1명도 숙소에서 목매어 숨진 채로 발견됐다. 현재 군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부사관들의 사망률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특히 병사에 비해 부사관의 자살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병영문화 개선 정책 등으로 병사 인권은 개선되고 있는 반면, 부사관 인권 개선은 상대적으로 사각지대에 있었던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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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방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군 내 병사 자살자는 2011년 58명에서 2019년 27명으로 점진적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준·부사관 자살자는 같은 기간 28명에서 23명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 계급별 자살자 비중은 2019년 장교 0.014%, 준·부사관 0.019%, 병사 0.007%로 준·부사관이 가장 높았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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