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저소득 학생들과 지역 후원학원 연계 학습 지원
1인 당 한 강좌 무료 수강권 및 5만원 한도 내 교재비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상대적으로 수강기회가 적은 저소득 학생들과 지역 후원학원을 연계, 학습을 지원하는 ‘광진형 희망러닝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한부모, 차상위계층 등 광진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초·중·고교생, 1순위는 중위소득 52%이하 법정저소득, 2순위는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워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이다.
구는 지역내 후원학원과 지원 대상 학생을 연계해주는 역할을 하며, 지원학생에게 1인 당 1강좌의 무료 수강권을, 후원학원에는 학생 한 명 당 월 5만원 한도 내 교재비를 지원한다.
수업은 지원학생의 거주지와 희망 과목 등을 토대로 연계된 후원 학원에서 들을 수 있고, 고등학생의 경우, 메가스터디 온라인 수업도 신청 가능하다.
현재 후원학원은 총 60여 곳이며, 지원 학생과 후원 학원간 상호 면담을 통해 연계를 확정한다.
수강은 3~12월 진행되며, 매년 재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동주민센터 및 구청 복지정책과에 방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구는 후원학생과 학원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 결과에 따라 향후 사업방향과 수강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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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어려운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광진형 희망러닝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기초 학습은 물론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음악, 미술 등 예능 학원에 대해서도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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