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 "9호선 미사지구역, 급행역 추진 건의"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지하철 9호선 미사지구 연장노선과 관련해 김상호 하남시장이 "미사지구 역을 급행 역으로 추진되도록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전날(15일) 미사 1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9호선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이하 '공타') 통과 후 급행 역으로 설계되도록 최종윤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함께 관계 기관에 적극 건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급행 역이 반영되면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까지 약 15분, 여의도까지 약 25분 가량 시간 단축 효과가 있고, 중간에 급행으로 갈아타는 불편도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양주 왕숙지구 광역교통 대책으로 공타가 진행되는 9호선 연장노선은 중앙보훈병원역에서 서울 강동을 거쳐 하남 미사지구와 남양주 왕숙지구까지 연결된다.
개화역에서 중앙보훈병원역까지 운행하는 9호선에는 총 38개 역이 있으며 이중 2~3개 역 간격으로 16개 역이 급행열차 정차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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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를 근거로 5·9호선 환승역으로 예상되는 고덕역과 미사지구 역이 급행 정차역에 타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남=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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