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 경기 보강 위해 역대 최고 25조7693억원 재정집행

행안부, 243개 자치단체 중 56개 선정 ‥ 부산시, 해운대구 등 수상

올해 상반기도 선제적 재정집행으로 지역경제 회복 마중물 역할 기대

부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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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시가 지난 하반기 재정 집행을 신속히 해 지역 경제회복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0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종평가에서 부산시가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부산 해운대구와 금정구가 최우수, 사상구와 사하구가 우수단체로 선정돼 모두 3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시는 지난해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집행상황점검과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을 지원하고 구·군, 공기업과 유기적으로 협조하는 등 선제적 재정집행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예산현액 27조7135억원 중 역대 최고액인 25조7693억원(92.98%)을 집행했다.

부산시는 올해도 상반기 재정집행 목표를 정부 목표율인 60%보다 5.2% 높인 65.2%로 정했다.


▲대규모 투자사업 조기 착공과 선금 지급확대 ▲일자리 사업 신속한 추진 ▲단골가게 선결제 캠페인 등 선제적인 재정집행에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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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속집행추진단장 김선조 기획조정실장은 “하반기에는 백신 접종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상반기 중 정부 목표보다 더 많은 재정을 집행해 지역 경제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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