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올봄 기온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전남 지역은 다가오는 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기온 변화가 매우 커 급격한 추위가 찾아오는 날도 있겠다.
24일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광주·전남 봄철 기상전망에 따르면 3~4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5월은 평년보다 높다.
기상청은 3~4월 북쪽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다소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기온 변화가 매우 클 것으로 내다봤다.
3월은 이동성 고기압 영향을 주로 받으나, 찬 대륙고기압의 일시적인 영향으로 한 때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3월의 월평균 기온은 평년(7.0~8.5℃) 수준으로 예상된다.
4월도 전월과 비슷하게 이동성 고기압 영향이 크겠으며, 평년보단 다소 높은 기온 경향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4월의 월평균 기온은 평년(11.0~13.9℃)과 유사하거나 높겠다.
봄의 끝자락에 자리한 5월은 이동성 고기압 영향을 받는 가운데 따듯한 남서기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고온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겠다.
5월의 월평균 기온은 평년(17.4~18.8℃)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봄 철에 앞서 광주·전남의 이달 1~21일 평균기온은 4.5℃로 평년 2.7℃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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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강수량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한 가운데 4~5월에 다소 적을 가능성이 점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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