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공정캠핑' 문화 조성에 나선다.
도는 이를 위해 도내 등록 캠핑장에 현판을 제작해 배포하고, 미등록캠핑장에 대해서는 이용을 제한하기로 했다. 또 등록 캠핑장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 및 각종 위ㆍ불법행위 정보를 공개하고 강력한 행정조치로 캠핑장 불법행위를 차단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사회적 약자 대상 캠핑용품 대여ㆍ배달 같은 편의지원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캠핑장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도는 공정한 캠핑문화 조성을 위해 캠핑관련 기관(단체ㆍ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캠핑장 내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수도권 지자체와 협력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올바른 캠핑예절 확산뿐 아니라, 경기도 캠핑장을 '전 국민이 안전하게 즐기는 치유 공간, 국내외 관광객 유치확대를 통해 도민경제에 도움이 되는 관광자원'으로 야심차게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AD
한편 도내에는 전국 2356개 등록 캠핑장 중 가장 많은 575개가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