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양주시, 교통 소외지역 편익 '감동택시' 확대 운영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양주시청

양주시청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양주시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감동택시 대상지를 추가 확대해 운영한다.


시는 "올해 지원 대상지를 4곳 추가로 확대, 7개 읍면동 30개 마을 총 3200여 명의 주민이 저렴한 가격으로 교통편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20일 이같이 밝혔다.

감동택시 운행 지역은 버스가 1일 5회 미만으로 운행하는 곳과 버스정류장이 마을과 500m 떨어져 있는 등의 요건을 갖춘 마을 중에서 선정한다.


서비스 이용 시간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이용자 요금은 1회당 1000원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양주시 통합콜센터에 연락 후 이용하면 된다,


마을별로 월 60회 이용 횟수를 부여하며 운행구간은 해당 마을에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출발지와 목적지로만 운영한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