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7일 폭설 현장을 찾아 피해 및 제설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백 시장은 이날 6일 폭설이 내린 동백~죽전 간 도로 등 관내 주요 도로를 찾아 "한파특보가 내린 가운데서도 작업자들이 밤샘 제설 작업으로 고생이 많았다"며 "제설 취약구간이 발생하면 신속히 대처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시는 제설차 60대를 비롯해 장비 182대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제설 취약구간인 동백~죽전 간 도로와 지방도315호선, 국도43호선 죽전동 대지고개 등에선 새벽부터 직원을 배치해 고립된 차량들이 통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백 시장은 이날 현장 점검을 마친 후 긴급 제설 대책 회의를 통해 읍면동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용인지역은 7일 오전 8시 기준 처인구 11㎝, 기흥구 10.7㎝, 수지구 10㎝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한파특보가 발효돼 최저기온이 영하17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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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운행이 중단됐던 용인경전철은 7일 새벽 1시까지 운행하며, 시민들의 귀가를 도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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