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보고서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6일 한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직전보다 16.7% 올린 14만원을 제시했다. 집 꾸미기 트랜드가 지속되면서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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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의 4분기 매출액은 5343억원, 영업이익은 2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3%, 28.2% 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김열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집 꾸미기 트렌드가 강화되는 가운데 하반기 주택 매매거래량 증가로 3분기에 이어 호실적이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리하우스 인테리어 매출액은 공사 건수 증가와 함께 건당 단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하우스 직 시공 비중이 증가하면서 점당 매출액도 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1주일 내 시공 가능한 부엌과 욕실 판매도 호실적이 기대된다.

새집은 부족하고 노후화된 주택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내집에 대한 관심은 인테리어 리모델링으로 향하고 있다. 80년대 말부터 90년대 초반 주택건설 200만호 시기에 지은 집들은 재건축을 해야 하는데 상대적으로 시간이 짧게 소요되는 개인 리모델링 수요가 지속 증가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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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세금 절세와 재건축 조합원 자격을 유지하기 위한 집주인의 실거주 증가 추세도 긍정적이다. 김열매 연구원은 “한샘에게 있어 단기뿐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한샘은 상반기 중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 집’과 유사한 인테리어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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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한샘은 토탈 리모델링 패키지를 제공하는 리하우스 확대와 직 시공 비중을 높이며 차별화된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을 개발, 확장해나가고 있어 토탈인테리어 솔루션 기업으로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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