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11명, 속초 6명, 강릉 4명, 동해 3명, 춘천·화천 각 1명

교회 시설 방역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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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새해 연휴 이틀째인 2일 강원도에서는 2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원주 11명, 속초 6명, 강릉 4명, 동해 3명, 춘천·화천 각 1명 등 총 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중 원주의 한 종교시설에서 무더기로 확진자가 쏟아졌다.

이날 원주의 A 교회 교인 8명과 지역 확진자 접촉자 2명, 서울 확진자 접촉자 1명 등 총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A 교회에서는 전날(1일)에도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원주시는 종교시설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확산함에 따라 해당 교회에 집합금지를 내리는 한편, 주말 동안 종교시설을 집중 지도 점검한다.

속초에서는 속초의료원 입원 환자 2명을 포함해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 중이며, 강릉에서는 동해 확진자 접촉자 1명을 포함해 4명이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해 확진자 접촉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해병원에서 퇴원 후 자가격리 중이었다.


강릉 확진자 4명 중 2명은 동해 확진자 접촉자이며, 나머지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동해에서는 지역 확진자 접촉자 1명, 강릉 확진자 접촉자 1명, 감염경로 불분명 1명 등 3명이다.


춘천에서는 수도권을 다녀온 주민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화천에서는 인천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격리 중이던 70대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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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291명으로 늘었으며, 원주 누적 확진자 348명, 속초 71명, 강릉 119명, 동해 152명, 춘천 165명, 화천 17명 등이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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