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올해 특별조사로 657개 대상 불량사항 적발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소방본부가 올해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총 657개 대상에서 불량사항을 적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2020년도 도내 주요대상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남소방은 올해 7월 조직개편을 통해 소방본부와 시 단위 5개 소방서에 소방특별조사팀을 신설, 화재안전컨설팅 등 자율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소방점검 및 예방행정에 전문성을 강화했다.
한층 강화 된 소방특별조사팀을 구성해 도내 화재경계지구 및 전통시장, 고층건축물 등 화재취약대상별 현장 방문으로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에 대한 유지·관리의 적법성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올해 소방특별조사는 총 11회에 걸쳐 2739개 특정소방대상물(소방시설이 설치된 건축물)에 대해 실시했으며, 그 중 657개 대상에서 불량사항을 적발했다.
2739개소에 대한 불량률은 24%로 나타났으며 불량사항에 대해 입건 1건, 과태료 145건, 조치명령 626건, 기관통보 129건의 행정처분을 집행해 소방시설 작동을 정상화 했다.
전남소방본부는 올해 소방특별조사 결과 및 화재통계를 토대로 2021년 소방특별조사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화재취약대상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소방시설 등의 유지·관리의 적법성을 확보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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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며 “소방관서의 노력과 함께 건물 관계자의 소방시설 유지·관리가 뒷받침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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